‘불후의명곡’ 김재환 임재현이 출연해 임창정의 히트곡들을 재해석했다

기사입력:2019-09-03 01:40:06
사진=KBS2
사진=KBS2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가슴을 울리는 짙은 사랑이야기 임창정 편’으로 진행됐다.

허각, 손승연, 먼데이키즈, 사우스클럽, 노라조, CLC, 송가인, 승국이, 정유지, 포레스텔라, 김재환, 임재현이 출연해 임창정의 히트곡들을 재해석했다.

송가인은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 트로트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트로트계 아이돌’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전국구로 사랑받는 대세 중의 대세 가수다.

허각은 도입부부터 잔잔한 목소리로 명곡 판정단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명곡 판정단은 ‘소주 한 잔’을 따라부르며 허각의 무대에 빨려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