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다음달 1일 방송된JTBC ‘방구석1열’에서는 한국과 중화권을 대표하는 희극지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은 배우 차승원, 중화권은 주성치가 그대표로, 배우 차승원과 영화 '럭키'를 연출한 이계백 감독이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민규동 감독은 ‘이장과 군수’에 대해 “‘이장과 군수’는 단순한 코미디 영화가 아니라 공무원의 계급사회, 농촌 문제 등 시사하는 점이 많다. 이와 관련된 문제의식들을 계속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주성철 편집장은 “차승원 배우의 코미디 연기가 웃긴 건 잘생겼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고, 이계벽 감독은 “차승원 배우에게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라는 질문을 했더니 ‘난 잘생겨서 괜찮아’라고 대답한적이 있다”며 과거 일화를 전해 치승원을 당황하게 했다.
차승원은 주성치의 영화에 대해 “주성치 배우만의 만화적 상상력이 담긴 B급 정서를 굉장히 좋아한다. 하지만 나의 이면은 완전 누아르다. 더 나아가서 스릴러, 고어다”라고 자신의 이면을 연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구석1열’ 영화 럭키를 연출한 이계백 감독이 함께한다
기사입력:2019-09-03 01: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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