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정선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살아가면서 한가지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무적이 아니라는것 종종 방전이 되기도 하고 삶의 순간마다 재충전이 필요한 건 당신이 나약해서가 아니다 숨을 고를 줄 알아야 더 멀리 가는 법이니까 -흔글 。내가 개인적으로 너무 사랑하는 작가조성용 이 젊은 친구는 항상 나에게 위로가 되고 내 시들어가는 감성을 터치한다 나는 당신의 첫 작품부터 팬이었고 항상 응원할꺼야! 내가 당신의 책을 읽으며 이런 영적교감을 하듯 누군가가 부족하지만 나의 공연을 보며 치유받고 웃고 행복하면 좋겠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여신이신가요”, “언니도 터치미터치미”, “응원합니다 공연 꼭 보러갈게요”, “선아님 공연 관람후 공황장애 완치”, “ 언니공연은 치유 그 이상” 등의 반응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