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키즈모델, 아역배우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김선민, 오나연이 할로윈에 어울리는 깜찍함으로 어린이 화보 촬영에 임했다.

김선민, 오나연은 최근 진행된 아역 기사 화보 촬영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복장을 입으며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지치거나 힘들어하는 내색 없이 자연스럽게 촬영을 이어갔다.

2013년생인 김선민은 피아노, 사진촬영, 노래, 춤 등 다방면으로 끼를 발산하는 아역배우이다. 호박등을 든 모습이 귀엽게 표현되었다.

이는 오나연 또한 마찬가지다. 2010년생인 오나연은 다양한 연기경험을 갖고 있는 베테랑 연기자답게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 꿈길 인증기관이다. 일반 및 특수학교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소속배우들이 받고 있는 수업을 위주로 유연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한석 대표는 이어 “김선민, 오나연과 마찬가지로 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서는 다양한 키즈(어린이)모델선발대회를 열어 모델의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아토나인과 함께 키즈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키아나 엔터테인먼트는 10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ATONINE 키즈화장품 모델선발대회를 신청접수한다. 4세부터 13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4일 오후 5시에 키아나 홈페이지에 업로드 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12월 6일 오후 3시에 키아나 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키아나 1년 소속계약, 아토나인 전제품(20만원상당)과 백화점상품권 20만원이 주어지며, 금상은 아토나인 전제품(20만원상당), 백화점상품권 10만원과 프로필 촬영권이, 은상은 아토나인 전제품(20만원상당), 백화점상품권 5만원, 특별상은 아토나인 전제품(20만원상당)을 받게 되며, 수상자들 모두에게 상장이 주어진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