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란 국민이 화장품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 다양한 피부상태에 맞는 개별의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가 소분하여 판매할 수 있는 자로 기존에 화장품이나 비누를 직접 제작하였거나, 소분하여 판매하였다면 해당 자격증을 반드시 취득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화장품법](법률 제15488호,2018.3.13. 공포,2020.3.14. 시행) 개정으로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시험이 신설, 화장품 조제업을 하기 위해 해당자격증 취득을 필수화하고 판매장별 해당 자격취득자 채용을 의무화하였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은 필기로만 진행되며 ▲화장품의 이해 ▲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의 이해 ▲유통화장품의 안전관리의 이해 ▲맞춤형 화장품의 이해 총 4과목을 치루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3월 14일 시행예정인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오는 11월 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는 각양각색의 피부타입을 가진 사람들이 개개인에게 맞는 화장품의 화장품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화장품관련 분야 창업 및 취업에 관심있다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이에 맞춰 SBS 아카데미 뷰티스쿨 수원 캠퍼스(수원역 캠퍼스, 수원남문 캠퍼스)는 내년 3월에 시행되는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국가자격증 대비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수업 정보는 수원역 캠퍼스와 수원남문 캠퍼스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