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비트파이(대표 김동민)는 지난 7일 밥상공동체 서울연탄은행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후원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지속적으로 인상되어 올해 연탄 소비자 가격은 800원으로, 일 평균 4장의 연탄이 있어야 하루를 날 수 있다. 하루 약 3000원의 비용이 필요한 연탄 가격은 소외계층이 계속해서 부담하기에는 적지 않은 비용이다.
이에 비트파이는 에너지 소외 계층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연탄 후원 활동을 기획했으며,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12월부터는 단순 후원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비트파이 김동민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을 살피며 함께 나아가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파이는 자사 보유중인 가상화폐의 소득권리 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2018년 1분기 CFDs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2017년 대비 284%라는 매출고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비트파이, 어려운 이웃들 위해 후원금 전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실천할 것”
기사입력:2019-11-1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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