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기부] 강다니엘·박지훈, 생일 맞아 기부요정 선정

기사입력:2020-10-06 11:26:57
[스타기부] 강다니엘·박지훈, 생일 맞아 기부요정 선정
[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10월 4일 생일을 맞아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이 10월 4일 73,457,686표를 받아 제82대 기부요정에 선정됐으며, 박지훈은 10월 4일 57,149,926표를 받아 제83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10월 4일 강다니엘이 태어난 지 8700일을 맞아 다니티가 열렬한 응원을 펼쳤다. 기부요정 목표를거뜬히 넘긴 다니티는 강다니엘에게 기부요정을 선물했다. 다니티는 강다니엘을 위해 기념일마다 목표 달성에 성공해 다시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를 위한 사업에 후원한다.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30회, 기부요정 29회 총 59회 기부하여 누적기부금액 2950만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 7600만원이다.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이 2950만원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엑소 2550만원, 방탄소년단 2000만원, 트와이스 195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

한편, 지난 3일 강다니엘은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해 정호승의 시 '봄길'을 낭송했다. 국무총리, 장관 및 국가 주요 인사 3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대중가수로는 강다니엘이 유일하게 초대돼 눈길을 끌었다.

[스타기부] 강다니엘·박지훈, 생일 맞아 기부요정 선정

박지훈이 태어난 지 7800일이었던 10월 4일 박지훈의 팬덤 메이들의 노력으로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팬들은 “메이의 영원한 별 박지훈의 7800일 축하해요”, “앞으로 메이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요”라고 축하하며 박지훈에게 기부요정을 선물했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기부요정이 된 박지훈은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를 한다. 박지훈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3회, 기부요정 6회 총 9회 기부하여 누적기부금액 450만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 7650만원이다.

한편, 박지훈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혁명'에서 애교장인 순정남 ‘공주영’ 역으로 열연중이다. 회가 거듭할수록 ‘공주영 역을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