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오전 0시5분경 명서동 소재 한 중국집 앞 노상에서 검거된 피의자 A씨(20)와 B씨(18)는 평소 안면이 있던 피해자가 자신들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고 피해자가 운영하는 노래방에 곡괭이자루를 소지하고 찾아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수사중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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