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부의장 이영숙)는 지난 6일 부산 부전마켓타운에서 ‘통일사랑방 좌담회’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통일사랑방 좌담회’는 국민적 통일공감대 형성과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생활현장의 가감 없는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건의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좌담회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박찬봉 사무처장과 부전시장 상인 및 민주평통 간부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찬봉 사무처장은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떤 통일을 이룰 것인가에 대한 국민합의가 중요하며, 이 과정에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좌담회 후에는 이영숙 부산 부의장을 비롯, 부산지역 16개 협의회 간부 자문위원 100여명이 함께 부전시장에서 장을 보는 행사를 가졌다.
이영숙 부산 부의장은 자문위원들에게 “우리가 먼저 지역주민들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자”고 주문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민주평통 부산지역회의, 통일사랑방 좌담회 개최
전통시장 활성화 장보기 행사 가져 기사입력:2014-12-08 19:01:36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