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민지 기자]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지난 30일 오후 4시 35분경 창원시 성산구 대경중공업 앞 도로에서 버스가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에서 좌회전 대기중인 화물차량(포터)을 충격해 화물차량 운전자 60대 J씨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버스운전자 30대 A씨는 신총광장 방향에서 월림사거리 방향(편도 3차선)을 달리다 안전지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기사가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고 노면도 건조한 상태여서 운전자의 과실로 보고 목격자, 버스차량 블랙박스영상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창원 대경중공업 앞 버스-화물차 추돌사고… 화물차 기사 사망
기사입력:2015-02-02 11: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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