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이 부산지방경찰청을 경유해 부산해경안전서 상황센터로 신고한 것이다.

인양당시 황씨는 검정색 등산바지와 초록색 등산복 점퍼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안전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민지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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