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정아 기자] KCM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후원한다.
지난 15일 KCM(본명 강창모)이 대표로 있는 (주)내츄럴펄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국내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주)내츄럴펄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판매 물품 수익금의 1%를 전국의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물티슈 총 1만 팩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주)내츄럴펄프는 '베이비베어스토리'라는 영유아 물티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기업인으로서 남몰래 기부활동을 해왔던 KCM은 아름다운가게에 물티슈 3만 팩 지원 및 각종 어린이 보육 시설에 물티슈를 정기후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활동을 쉬고 있는 동안 좋은 일에 앞장서며 컴백 준비를 병행한 것.
KCM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올바른 사회 공헌 활동 및 공인으로써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후원뿐만 아니라 재능 기부를 통해 더 많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CM은 최근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5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정아 기자
KCM,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 협약식 체결
기사입력:2016-06-16 08:55:04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