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법원 여직원 다솜회, 바자회 수익금 750만원 기부

기사입력:2016-08-09 12:38:13
[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부산법원 여직원회 다솜회(회장 김경희)는 최근 실시한 부산법원 개원 120주년 기념 ‘부산지방법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 중 750만원을 연제구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추진하는 저소득가정 아동 인재양성 프로젝트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의 연제구 청소년 5명을 위한 해외연수, 진로탐색, 드림캠프 등 비전형성 프로그램비로 지원된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