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모든 패키지에 도서상품권이 포함된 ‘가을의 전설(Legends of The Fall) 패키지’ 3종을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슈페리어 패키지’는 도서상품권 3만원권,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으로 구성된다. 영화 감상 후 호텔에서 독서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며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해 더위로 잃었던 식욕을 회복할 수 있는 패키지도 준비돼 있다. ‘디럭스 패키지’는 롯데호텔서울 식음상품권 5만원권,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롯데시네마 2매와 도서상품권 3만원권이 마련돼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유난히 뜨거웠던 이번 여름 동안 지친 피부를 달래며 클럽 라운지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디럭스 클럽 패키지’도 추천할 만 하다. 에스티로더 안티에이징 키트, 디럭스 클럽 객실 1박과 클럽라운지 혜택 2인, 도서상품권 3만원권이 마련된다. 남산과 종로 등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클럽라운지 이용 특전이 포함되어 조식 뷔페,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를 시간대 별로 누릴 수 있다. 슈페리어 패키지 가격은 27만원, 디럭스 패키지 32만원, 디럭스 클럽 패키지는 34만원으로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한편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올 어바웃 삼(All about 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환절기 면역력과 원기회복에 으뜸인 홍삼과 인삼주스, 산양삼 차가 준비된다. 100% 신선한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진한 향과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
[그곳에 가면]롯데호텔서울, ‘Legends of the Fall’ 패키지 실시
기사입력:2017-08-21 22: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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