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기자] 대전 중구는 26일 추석을 맞아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구청 내 등나무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마을기업)제품 홍보와 판로확보 지원을 통한 자립기반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업체는 ㈜평화가 익는 부엌 보리와 밀, ㈜안영버섯마을, 무수천하마을, 어남약쑥, ㈜동방떡집, (사협)도원참사랑나눔, 손놀이협동조합 등 7개 기업이다.
또 직접 생산한 우리밀쿠키, 수제차, 표고버섯, 조청, 쑥비누, 떡류, 장류, 홈패브릭 제품 등을 판매했다.
구 관계자는 “명절을 맞이해 중구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을 적극 구매해주시길 주민들께 당부 드린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대전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직거래 장터’
기사입력:2017-09-26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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