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경수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환경시설본부·안전감사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1일 무지개 푸드마켓에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이날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행복나눔 무지개 푸드마켓 7호점을 찾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생활필수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신건수 환경시설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매월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끝전 떼기 모금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