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경수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인증절차·성공사례 설명회를 28일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과 직원들에게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기업의 육성 및 발굴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를 통해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직원들에게는 업무와 관련된 사회적기업을 발굴을 도모할 계획이다.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자 사회복지연구소 연구원인 김성기 교수가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지속가능한 발전과제, 지방정부의 사회적기업 개발정책, 사회적기업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바탕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 사회적기업 창업과 육성정책을 알리게 되어 우리구에 맞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활성화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경수 기자
금천구, 사회적기업 육성 위해 발 벗고 나서
기사입력:2010-10-25 15:23: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