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찬연기자] 한국거래소는(KRX)는 '국민사랑 PC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교체대상 업무용 PC등 전산 기기 총 635점을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및 한국기아대책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및 한국기아대책은 기부 받은 전산 기기를 전국 장애우, 이주노동자 및 해외 저개발 국가(캄보디아)의 IT교육을 위해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시작된 한국거래소의 ‘KRX국민사랑 PC나누기 사업’은 저소득·소외계층의 정보화를 위해 시작됐다. 2010년에는 대한노인중앙회 및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 2011년에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와 천마재활원에 기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KRX국민사랑 PC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저소득·소외계층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앞장서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연 기자
KRX, 정보취약계층에 컴퓨터 등 기부
기사입력:2013-04-09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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