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정우 기자] 한국마사회 강동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는 천호2동 주민센터(동장 오현미)와 강동구립해공복지관(관장 이상엽)에서 추천받은 강동구 거주 차상위 계층 100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총 1,000만원)을 기부하고, 7일 지자체․복지관 관계자, 강동문화공감센터직원 등 총 70여명이 함께 강동문화공감센터 인근 고분다리전통시장에서 동 시장 상인회(회장 김영곤)의 협조를 받아 장(場)을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강동문화공감센터는 지역경제활성화 메시지가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지역경제성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진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강동문화공감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정우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