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치항공을 이용한 오사카 주말 자유여행은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일요일 저녁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학교, 회사 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어 직장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사카는 일본의 2대 교통중심지로 철도, 지하철, 도로가 발달하여 교토와 나라, 고베 등 인근의 도시 및 관광지를 연결하고 있으며 일본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많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 도톤보리는 도톤보리 강 남안을 따라 형성된 번화가로 ‘구이다오레(사치하게 먹고 마시다가 재산을 탕진하는)거리’ 라고 불릴 만큼 많은 음식점과 오락시설이 있어 필수 코스 중 하나이다. 또한 1880년에 세워진 유서 깊은 나라공원은 사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먹이도 직접 줄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광관지다.
이어 일본의 3대 성 중에 하나인 오사카 성은 16세기 후반의 무장 ‘도요토미 히데요시’ 가 통일을 달성한 후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으로 일본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세일여행사의 피치항공을 이용한 오사카 자유여행은 항공only3일과 자유여행3일 2가지 상품으로 항공만 구입할 수 있으며 자유여행상품도 따로 구매할 수 있다. 항공only3일은 왕복 항공권 및 유류할증료, 제세공과금이 포함되어있으며 자유여행상품은 비즈니스급 호텔 숙박과 1억 원 여행자 보험(동부화재)이 포함되어 있다.
공동 특전사항으로는 무료 수화물 20KG씩 1인당 위탁 수화물이 왕복으로 가능하며 4명 이상 예약 시 여행보험가입 및 오사카 안내책자를 제공한다. 또한 사전 좌석배정이 무료로 가능하며 일본 전문상담원과 상시 상담이 가능하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세일여행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현진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