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교육청은 지난 17일 각급 학교에 보낸 공문에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평화공존, 통일공감의 평화통일교육에 활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생방송 시청은 학급별, 학년별 또는 전교생 시청 등 학교 상황에 따라 학교교육과정위원회 또는 교무회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도록 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4월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 때도 각급 학교에서 자유롭게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도록 안내한 바 있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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