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7일부터 일주일간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홍익아동복지센터 등 제주시내 아홉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작은 정성을 모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18일에는 강동우 교육장이 홍익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담소를 나누고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행정지원과를 비롯한 제주시교육지원청 6개 부서에서도 소속 직원이 자율적으로 위문금을 모금하여 지정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위문금 모금에 대한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제주시교육지원청,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 조성 나서…
기사입력:2018-09-19 09:28:52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