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차미혜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놀이마루는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학생(초 5학년∼고 3학년)과 학부모, 교직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별이 보이면 너의 꿈은 살아있다’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선 류진규 마임배우가 마임 공연과 함께 ‘마임을 만나기까지’, ‘남이 가지 않는 길로 가기’ 등 내용으로 강의를 한다.
콘서트를 진행할 류 배우는 여수 국제엑스포 거리공연 총감독, 한국마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21일 낮 12시까지 놀이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원옥순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은 문화예술 역량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
부산 놀이마루 29일 인문학 콘서트 열어
기사입력:2018-09-20 10:40:00
공유경제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news@seconomy.kr
공유 포커스
사회적기업
공익재단
CSR
이슈
-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