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 활 크랩 이용한 가을 음식 선봬

기사입력:2018-10-17 13:03:24
크리스탈 제이드, 활 크랩 이용한 가을 음식 선봬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가을을 맞아 신선한 크랩을 이용한 계절 음식을 선보인다.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음식인 크랩은 해외 여행 시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손꼽히며 현지와 한국 고객들에게 이미 친숙한 음식이다.

특히 활 크랩은 가을을 맞아 소개하기 위해 싱가포르 현지의 조리법을 그대로 공수하여 선보인다. 매콤하고 달콤한 칠리소스와 씹을수록 고소한 크랩의 맛이 일품인 '싱가포르 칠리소스 크랩' , 풍미깊은 블랙페퍼의 이국적인 맛이 특징인 '싱가포르 블랙페퍼 크랩' 은 해외 여행을 안 가도 현지의 맛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이외에도 통통한 대게살과 다양한 야채를 굴소스와 함께 볶아낸 '대게 통살 볶음'과 ' 한입에 쏙 들어가는 미니 꽃게를 상해식으로 튀겨낸 '상해식 미니크랩 튀김' 역시 별미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크리스탈 제이드는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를 엄선하여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계절 음식을 통해 최고급 제철 해산물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가을 음식은 이달 18일부터 소공점과 광화문 상하이 팰리스점을 비롯한 총 12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자세한 음식 종류와 판매하는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세계 22개 주요 도시에 1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중식 음식점으로 현지 전문 요리사가 선사하는 정통 중국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상해’, ‘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에도 선정됐다.

이경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