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왕진진의 8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왕진진은 “사기 및 횡령 의사가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도의적인 잘못은 인정한다. 하지만 하지 않은 것에 대해 바로잡기 위해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세상 물정에 약하고 사람을 잘 믿는다. 상대만 너무 믿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왕진진의 사기 혐의 9차 공판은 오는 12월 18일 진행 예정이다.
김진영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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