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리메이크한 윤도현 노래는? "가을우체국 앞에서"

기사입력:2018-11-10 01: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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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공유경제신문 이미선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윤도현이 중학생 딸이 아미(BTS 팬)임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락 밴드 YB(와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은 중학생 딸을 언급했다. 윤도현은 "딸이 방탄소년단 팬인 '아미'"라며,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자신의 노래를 커버해 아빠로서의 위상이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과거 방탄소년단 진이 윤도현의 노래 '가을우체국 앞에서'를 리메이크 해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린 사실을 딸이 알게된 것.

'가을 우체국 앞에서'는 지난 1994년 가수 윤도현의 첫 솔로 데뷔 음반에 수록된 곡이다. 멤버 진은 윤도현이 부른 '가을 우체국 앞에서'를 자신만의 서정적인 목소리로 새롭게 탄생시키며 가을날을 떠올리게 했다.

또 그는 "딸은 아미고 나는 아미 근처에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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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윤도현은 YB 멤버들과 함께 'Stay Alive','Talk To Me'와 '칼'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미선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