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은 인천송천초등학교 이영숙 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의 고충에 대한 공감토크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교육은 다섯 개의 시선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현직 교장,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했던 교사 그리고 전현직 사회복무요원 까지 초빙하여 학교현장에서 느꼈던 다양한 이야기를 현재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이 공감할수 있는 소주제별로 진행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사회복무요원도 학교에서 단순히 업무보조자가 아닌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같은 교육가족으로서의 대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 사회복무요원을 총괄 담당하고 있는 유양석 비상계획담당관은 “사회복무요원들이 평소 근무를 하면서 본인의 역할과 책임을 항상 염두에 두고 교육행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미혜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