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박준희 기자] 29일 앞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의 얼굴이 공개됐다.
이날 화성동탄경찰서는 앞서 발생한 동탄 살인과 관련해 유력한 용의자의 얼굴과 신상을 공개하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당국은 앞서 지난 27일 밤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를 행방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용의자인 곽모씨는 42세로 180cm의 키와 다부진 골격을 가지고 있다.
특히 도주할 당시 모자 달린 검은 점퍼를 입고 있는 상황인데 갈아 입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 27일 경기 소재 한 건물에서 남자와 여자를 찌르고 용인 인근 산으로 도주했다.
이 행각으로 여성이 숨을 거두었고, 남성 역시 현재 상태가 위중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박준희 기자 news@seconomy.kr
경찰, 동탄 살인사건 용의자 얼굴 공개
기사입력:2019-01-29 17: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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