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그가 한 프로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
이날 대중들의 시선은 진지희의 사뭇다른 모습에 대한 집중적인 이어지고 있는 것.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나온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8학번인 그는 지난해 '과탑'을 차지했으며 평점은 4.44에 달한 사실이 알려졌다.
진지희는 자신의 과탑 비결에 대해 "1학기 때 다행히 올A였는데 영어 과목에서 B+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른게 다 A인데 B+이니 거슬려서 영어를 A+로 올려야겠다싶어서 교수님이 나가실 것 같은 내용을 미리 해석했다"며 "그러고나니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읽히더라. 이해 못한 거 한 번 더 해석하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지희가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인스타그램을 찾아보는 이들도 늘고있다.
한 사진 속 그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햇살같은 미소를 짓고있다.
이와중에 그의 새하얀 피부와 다리라인이 돋보인다.
오상원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