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에는 중학교 197명, 고등학교 197명의 만학도들이 입학했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하고 있는 남인천중·고등학교는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저소득층 자녀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항구적인 배움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지난 1984년 설립됐다. 현재까지 38회에 걸쳐 약 1만3000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김봉수 기자 bsk@seconomy.kr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일·가정 균형이 일 보다 더...
늙어가는 한국, 10년 뒤 서울 가구수 감소... 65세 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 구직... 구직자 절반 이상 "두려움...
한국 청년실업자 10년간 28.3% 증가... OECD 36개국 중...
[설문] 연령 낮을수록 자살을 '본인의 선택의 문제'라...
서울 시내버스회사, 처·자녀 등 친인척 임원으로 앉혀...
한국 남성암 4위 전립선암, 40대 이상 남성 10명 중 8...
국민 10명 중 7명, "친일이 애국" 문체부 고위공무원 ...
살림살이 좀 나아질까요?... '60대이상 남성' 가장 비...
치사율 40~60%, 첫 사망자 발생한 '비브리오 패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