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권혁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취약계층의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우리(WOORI) 시원한 여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독거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직접 선풍기를 제작해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네이버 해피빈), 한국사회복지관협회(다음카카오 같이가치)와 함께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우리사랑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리금융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 공모 제도인 '우리사랑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권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착한나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취약계층 위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기사입력:2019-06-25 14: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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