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양수미 기자] 올리브영은 유엔이 지정한 '말랄라의 날'을 맞아 12∼18일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연다고 밝혔다.
이 기간동안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분홍색의 '핑크 영수증'이 발행된다.
올리브영은 구매 1건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교육을 받지 못하는 베트남 소녀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물품 지원 기금으로 조성한다.
올리브영은 2014년부터 소녀교육 캠페인을 통해 14억원을 기부했다.
양수미 공유경제신문 기자 summi@seconomy.kr
[착한 나눔] 올리브영, 베트남 소녀 지원 '핑크영수증' 캠페인
기사입력:2019-07-11 10: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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