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전준무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가 발표한 ‘상반기 금융 공급 실적 평가 및 기관별 추진 현황 점검(2019년 6월 20일 기준)’에서 지방은행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금융 공급 실적 평가 및 기관별 추진 현황 점검은 최근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사회적금융 지원과 관련,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대출 ▷출자 ▷기부/후원 ▷제품구매 ▷컨설팅/행사 개최 등 지원금액을 종합적으로 조사했다.
BNK경남은행은 상반기 금융 공급 실적 평가 및 기관별 추진 현황 점검 항목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대출 부문에서 두각을 보였다.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한 BNK경남은행의 기업대출은 시중은행에 버금가는 수준인 124억3,500만원으로 지방은행 평균인 34억650만원 보다 365%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준무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BNK경남은행, 사회적금융 지원 '지방은행 1위'
기사입력:2019-07-12 10: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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