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촬영장에 가는 모든 날이 설레고 들떴습니다. 너무 많은 배려와 사랑을 받아서 헤어지고 싶지 않은 여름이었습니다. 밝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어 결정한 드라마였는데 끝에 장만월이 절 이렇게 많이 울릴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제가 눈물이 엄청 많은 사람이더라고요 어느 때보다 미련과 애정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저는 오래 못 보낼 것 같으니 늦었다 생각 마시고 다시 보기로도 많이 봐 주세요. 함께 울고 웃으며 델루나와 여름을 보내 주신 시청자 분들께 말로 못다 하게 감사합니다! -만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만월 사장님 가지마”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