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톤은 국내 최대규모의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입체음향포맷 ‘아이오소노(IOSONO)’의 도입으로 혁신적인 몰입형 사운드를 제작하고 있으며, 2017년 덱스터스튜디오의 자회사 편입으로 시너지를 창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영화, 방송용 글로벌콘텐츠 제작을 위한 공동 기술지원 진행, △음향스튜디오 및 시사실 등 지원,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제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미디어콘텐츠센터 음향스튜디오 및 시사실에 대한 기술 운영 자문 등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SBA 미디어콘텐츠센터의 국내 유일 방송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음향스튜디오에서는 다수의 영화 음향작업으로 축적된 라이브톤의 기술력을 활용해 돌비 애트모스 콘텐츠의 후반작업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SBA 콘텐츠산업본부 박보경 본부장은 “SBA 미디어콘텐츠센터가 보유한 최첨단 스튜디오와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라이브톤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하여 국산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