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 주변 바람형태 살펴보니...19호 태풍, 위치 언급만으로도 불편함

기사입력:2019-10-02 18:11:37
현재 한반도 영상 / KMA
현재 한반도 영상 / KMA
[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2일 18호가 오는 가운데 19호 태풍에 대한 불편한 목소리가 같이 들려오고 있다.

앞서 기상당국에서 19호 태풍에 대한 언급이 나옴에 따라 벌써부터 긴장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19호 태풍은 앞서 몇차례 위력을 뽐냈던 17호와 현재 오고 있는 18호 가을태풍 수준으로 맞물려 더더욱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최근 몇 년 사이 가을에 찾아온 기록적인 피해 상황을 가늠해볼 때 예측 만큼으로도 불편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 확인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살펴보면 현재까지 어떤 명확한 생성 정보는 찾아 볼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주변 바람의 형태는 매우 정상적인 상태로 아직까지는 소용돌이가 형성되는 등 조짐만 보이고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