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믿기지 않지만....박해미 아들, 지난 가족사 힘겹게 언급

기사입력:2019-10-02 23:06:48
출처 티브이조선화면
출처 티브이조선화면
[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2일 ‘박해미’ 아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하루다.

이는 이날 한 방송에서 ‘박해미’ 아들이 등장함과 동시에 최근 벌어진 가족사에 대한 언급을 했기 때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이날 ‘박해미’ 아들은 최근 빚어진 가족사와 관련해 어렵게 입을 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안타깝게도 가장 자신이 좋아했던 지인이 잃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날 그는 어머니와의 일상 등을 언급하며 최근 다시 원래대로 회복되고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박 씨의 남편인 황 씨는 술을 마신 채 운전대를 잡았다가 인명사고를 낸 바 있다. 무엇보다 목숨을 잃은 이들 역시 이들의 제자였던 터라 더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특히 당시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앞차를 추월한 황 씨가 갓길의 화물차를 발견하곤 황급히 운전대를 꺾는 상황이 담겨 보는 이들을 탄식케 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