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중해 식단은 유네스코에 무형문화재로 등재될 만큼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식단으로 꼽히고 있는데, 지중해 대표적인 채소로는 '아티초크'가 있다.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과 카나리 제도가 원산지인 국화과 다년초로 엉겅퀴과에 속하는 식물로 꽃이 피기 전의 어린 꽃봉오리를 잘라 식용으로 사용한다. 육질이 연하고 맛이 담백할 뿐 아니라 영양가도 풍부하며, 단백질, 비타민 A, C, 칼슘, 철, 인, 당류, 이눌린 등이 함유되어 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에서 청정지역 스페인산 100% 아티초크분말 제품을 출시하며, 10% 할인 및 무료배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자사 아티초크분말은 고운 파우더로 분말화한 제품으로 찬물, 뜨거운 물에 모두 잘 녹으며, 곡물차와 비슷한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누구나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며, "사전검사를 통해 대장균, 금속성이물 관련 기준치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