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에몽, “흑발 질려서 핑크 브릿지”

기사입력:2019-10-11 19:45:06
마루에몽사진=SNS
마루에몽사진=SNS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마루에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마루에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발 질려서 핑크 브릿지 투톤 했는데 그래도 베이스가 흑발이라 차이가 없다보니 붙임 머리 제거하고 말포이 색상이나 코토리 베이지 고민... :3 그리고 이번 주 목요일에 오랜만에 다나 성형외과(이름은 성형외과인데 탈모,모발 이식 병원인...) 다녀옵니다! 그때 야방+촬영도 하니까 방송 봐주시면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또 가서 이마 까나요”, “조직엔 언제 돌아오실겁니까 형님”, “요즘도 운동 하십니까”, “형 이제 풍성하네요”, “형님 최곱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