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엄지인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엄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572돌 한글날입니다. 잠시 후 10시 한글날 경축식 광화문에서 있어요. 날이 갑자기 추워서 걱정했는데 해가 좋아서인지 작년보다 안 추워요. 세종대왕님이 추워지는 날씨는 못 막으셔도 따뜻한 햇볕은 듬뿍 주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말 지킴이”, “날이 찬데 수고하세요~~”, “지인님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ㅎ”, “넵 뜻깊은 한글날 사회 멋짐이십니다”, “오늘도멋지십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엄지인, “오늘은 572돌 한글날입니다 ”
기사입력:2019-10-12 22: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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