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0월 9일(수) 첫방송된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멜로디책방'은 '실력파 뮤지션' 이특, 선우정아, 수란, 박경, 딕펑스 김현우, 송유빈이 북클럽 회원으로 모여 한 권의 책을 선정하고 이를 모티브로 하여 Book-OST를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멜로디책방’은 인생책을 주제로 ‘북 OST’를 선보이는 음악 예능으로, 수란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이특, 선우정아, 수란, 블락비 박경, 송유빈, 딕펑스 김현우가 출연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며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세 번째 손님은 고막여친 싱어송라이터 수란이었다.
박경은 수란에게 책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수란은 책을 좋아하지만 읽을 시간이 많지 않다고 답했다.
네 번째 손님은 슈퍼쥬니어의 이특이 왔다.
이특은 책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수란은 이제 그 질문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각자의 인생 책을 첫 번째 Book-OST로 만들기 위해 직접 북 트레일러를 만들어 소개했다.
아티스트들의 양보 없는 전쟁 속에 Book-OST로 탄생할 첫 번째 책은 본 방송에서 공개됐다.
손님은 고막여친 싱어송라이터? ˝멜로디책방˝
기사입력:2019-10-13 18: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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