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을 따라 먹방을 해보이게? "맞춤 컨설팅"

기사입력:2019-10-14 04:32:09
MBC마이리틀텔레비전V2방송캡처
MBC마이리틀텔레비전V2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마리텔 V2)’에서는 셋째 딸로 가수 송하영이 오스트리에 비엔나 현지에서 쿡방-먹방을 진행했다.

도티는 지난 방송에서 지상렬의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구독자수를 늘리는데 성공을 했다.

이번에는 도티는 가수 이지혜를 사옥에 초대한 이유로 이지혜만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해줄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쯔양은 김장을 담그는 김구라, 장영란, 하승진 옆에서 따로 테이블을 놓고 라면을 22봉지 끓이며 먹기 시작했고 김장 김치가 완성되자 보쌈을 김치에 싸 먹는 모습을 보여주게 됐고 하승진도 쯔양을 따라 먹방을 해보이게 됐다. 

김소희 셰프의 요리들을 보며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라고 하며 현지인들 앞에서 진정한 먹방 리액션을 보여줬다.

김소희 셰프는 요리 보조로 나선 송하영의 요리 실력에 의심을 품었고 “맛 내는 건 할 수 있어요”라고 답했고 이후 김소희 셰프는“야무지네”라고 칭찬을 하게 됐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