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해변에서 혼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열애 중임을 인정 후

기사입력:2019-10-14 07:09:08
MBC방송캡처
MBC방송캡처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홍상수♥김민희의 최근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열애 중임을 인정 후 공개 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이혼 소송 결과에 관심이 모아졌다.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때 불륜설이 불거진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연인 사이임을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국내 공식 석상에서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해당 취재진은 "점심 시간 때 두 사람이 점심을 먹으러 차를 타고 나가는 것 같았다. 5월달쯤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어서 갔다. 하지만 당시 봤을 때는 김민희가 임신한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인설에 대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3월 홍감독은 자신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서 “서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며 김민희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