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 보고 결정 세라젬 체험매장, 서울 잠실 직영점 오픈

기사입력:2019-10-16 11:42:00
사용해 보고 결정 세라젬 체험매장, 서울 잠실 직영점 오픈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의료가전 브랜드 세라젬이 오는 18일 서울 잠실점 직영 매장을 새롭게 오픈 한다. 세라젬은 서울 목동점, 신사점, 황학점, 부산 센텀점, 서울 롯데백화점 관악점에 이어 잠실점 직영매장을 오픈하게 되었으며, 잠실 직영점은 카페 오가다와의 콜라보 매장 특성을 살려 건강차와 편안한 휴식을 컨셉으로 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석촌호수 사거리에 위치하는 잠실 직영점은 ‘세라젬 V3’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특히, 항산화와 체온상승에 좋은 생강을 주 원료로 한 시그니처 메뉴 ‘세라티’는 세라젬 카페 오가다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10월 한달 간 ‘세라티 1+1 행사와 음료 구매 시 한라봉 피낭시에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활기차고 건강한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가전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운 요즘, 온 가족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마스터 V3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라젬 V3는 사람마다 다른 척추길이와 굴곡도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글로벌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몸에 꼭 맞춘 온열 마사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대 65℃의 뜨거운 세라믹볼이 척추라인을 따라 이동하는 식약처에서 근육통 완화로 허가 받은 의료기기이다.

'세라젬'은 1998년에 창립과 동시에 세계시장에 진출한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미국, 독일, 중국 등 세계 70여 개국 2,500여 개의 체험매장을 운영하며 해외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과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60여건의 글로벌 특허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능, 효과, 품질로 1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세라젬 V3’를 TV 홈쇼핑에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렌탈 프로그램 운영, 백화점 입점, 온라인몰 입점 등 유통채널을 급속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