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패밀리 밴드 멤버 박정현, 하림, 김필, 임헌일, 헨리, 수현은 본격적인 저녁 버스킹을 위해 베로나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에르베 광장을 방문했다.
수현은 "언니가 노래를 잘하는 건 알았지만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잘했다"며 "코러스를 해야 됐는데 언니 노래를 듣는 순간 멍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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