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송가인의 단독콘서트는 티켓 예매 오픈 전부터 불법 거래에 대한 당부를 전할 만큼 티켓팅 전쟁을 예고했다.
아니나 다를까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고, 예상대로 고가의 암표가 등장했다.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을 대상으로 암표 거래가 포착돼 문제가 되고 있다.
해당 콘서트의 티켓 기본가는 VIP석 11만원, R석 9만9000원, S석 8만8000원인데 한 암표상은 티켓 2장을 47만원에 판매하는 것이 포착되기도 했다.
기존의 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티켓에 대해 제작사 측은 “불법 거래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며 불법 거래에 대한 자제를 당부했다.
아니나 다를까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없어서 못 산다
기사입력:2019-10-18 02: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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