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조빈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아스트로 문빈과 함께 출연했다.
김수용은 최근 출연하게 된 '정글의 법칙'에 대해 "상반신만 나오는 프로를 많이 했었다. 처음으로 온몸이 나오고 뛰어다니는 프로를 했는데 매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수용은 "펠레의 저주 같다"라며 "수신거부해야죠"라고 덧붙였다.
스페셜DJ 백지영은 "유재석 씨를 수신거부하는 분은 드물다"라고 말했다.
김수용은 "이 말 듣고 요즘엔 삐져서인지 전화를 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조빈은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제가 생긴 것과 달리 말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다. 술도 잘못 마시고 그래서 말을 더 잘 못한다. 친구와 썸을 탄다면 저는 도와주게 될 것 같다”라며 “제 마음을 숨기고 두 사람이 잘될 수 있게 도울 것 같다”고 순정파의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DJ 백지영은 "남편이 제가 해주는 요리 다 잘 먹는다"라며 "그중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제일 좋아한다"라고 덧붙여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했는데 매력이? "두시탈출 컬투쇼"
기사입력:2019-10-18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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