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제작진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고(故)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고 밝혔다.
‘악플의 밤’은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를 표방하며 스타들이 직접 자신을 향한 악플을 읽고 허심탄회한 속내와 해명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설리는 14일 오후 성남시 수정구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측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에 팬 조문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악플의 밤` 설리는 14일 오후 성남시 수정구
기사입력:2019-10-18 0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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