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유산균 제품은 장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로·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여 인체 내에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아있는 균(미생물)을 말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유산균으로, 장내 유익균의 성장과 활성에 도움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신바이오틱스 제품 '3중 케어 닥터프로프리움' 유산균을 선보이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에는 프리·프로바이오틱스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되어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해당 제품에는 모유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루테리, 퍼멘텀 3종이 함유되어 있다"며, "또한 간편한 상온 보관으로 섭취가 가능하며 하루 1포 기준 50억 CFU 투입, 유통기한까지 1억 CFU 이상의 생균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은 현재 20% 할인 및 3+1, 5+2 무료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