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 내러티브 브랜드 힌스, 힌스 인스파이어스 개최

기사입력:2019-10-24 16:43:00
무드 내러티브 브랜드 힌스, 힌스 인스파이어스 개최
[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주식회사 비바웨이브, 대표 허재석)가 지난 19일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의 첫 오프라인 활동으로 ‘힌스 인스파이어스(hince Inspires)’를 공개했다.

힌스 인스파이어스(hince Inspires) ‘새로운 영감에 목마른 이들을 위한 시간’이라는 모토 아래, 화장품을 넘어 고객들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과정을 함께하는 힌스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힌스 인스파이어스의 프로그램은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힌스의 제품들을 체험하며 ‘나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일상의 영감을 더하고, 또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을 제안한다.

무드 내러티브 브랜드 힌스, 힌스 인스파이어스 개최

인스파이어스에서는 마주보기와 발견하기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마주보기 세션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거울 명상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일상에서도 거울 명상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참여자들에게는 힌스의 첫 번째 오브제인 ‘무드 리플렉터’를 제공했다. 발견하기 세션에서는 힌스의 뉴 뎁스 컬렉션(New Depth Collection)을 활용한 메이크업 시연 및 아직 공개되지 않은 뉴 뎁스 아이섀도우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이번 힌스 인스파이어스(hince Inspires)에서 힌스는 일상의 휴식과 체험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인 성수연방, 숨 쉬는 고래, 맛차차, 깊은 등 삶에 영감을 주는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더욱 힌스 다운 행보를 선보였다.

힌스 관계자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며 자신에 대한 확신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잠재되어 있던 나만이 가진 고유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행사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께 힌스가 단순히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를 넘어 인핸서(힌스를 좋아하는 고객의 애칭) 들의 일상과 삶의 과정에 함께하며, 영감을 주는 브랜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힌스 인스파이어스를 통해 공개된, 뉴 뎁스(New Depth Collection)의 뉴 뎁스 아이섀도우 (hince New Depth Eye Shadow)는 오는 25일 금요일 힌스 공식 자사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힌스 아틀리에 성수점에서 제품 테스트가 가능하며, 추후, 11월 중에는 힌스 아틀리에 성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